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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美 드라마피버어워즈 2관왕 쾌거

(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2017-04-29 12:17 송고
드라마 포스터 © News1
드라마 포스터 © News1
tvN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 해외에서 수상의 쾌거를 이뤄냈다.

지난해 방송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제작 HB엔터테인먼트)가 제5회 드라마피버 어워즈에서 코미디부문 최고 드라마상과 브로맨스 상을 수상했다.
‘드라마피버 어워즈’는 미주지역 내 최고 아시아 드라마 스트리밍 사이트 드라마피버가 매년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전체 이용자 중 80% 이상이 비아시아인으로 미주 지역에서 한류 드라마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가 되고 있다.

정일우, 안재현, 박소담, 이정신, 손나은 등 스타들이 출연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꽃미남 재벌 형제들과 그들의 인간 만들기 미션을 받고 ‘하늘집’에 입성한 신데렐라의 동거 로맨스를 그렸다.

이 작품은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미주지역 56개국과 중국, 홍콩, 대만 및 동남아시아 등 모두 63개국 동시방송을 확정지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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