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경기창작센터 입주작가 '표류하는 무의식' 개최

(서울=뉴스1) 박정환 기자 | 2017-04-28 18:18 송고
'표류하는 무의식' 전시전경© News1
'표류하는 무의식' 전시전경© News1

경기문화재단 산하 경기창작센터가 2017년 입주한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미리 살펴보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 27일 개막한 '표류하는 무의식'전이 6월25일까지 경기 안산시 단원고 선감동 경기창작센터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2017 경기창작센터 입주작가로 선정된 17명의 작품 세계를 살펴보고, 선감도에 있는 경기창작센터에서 입주작가들이 지역적 특성과 맞물린 새로운 작품을 어떤 형식으로 제시할지를 내다볼 수 있는 자리다.

입주작가는 김남현(38) 빈우혁(37) 전희경(37) 양유연(33) 정진국(63) 조현익(40) 허우증(31) 박문희(36) 안효찬(28) 신유라(46) 양승원(34) 이수진(38) 하태범(44) 임영주(36) 윤제호(41) 전우연(35) 윤성필(41) 등 총 17명이다.

선감도에 있는 경기창작센터는 일제강점기부터 1982년까지 존재한 수용소를 개조해 설립됐다. 이 수용소는 일제 강점기 시절부터 전국에 있는 부랑아를 강제로 데려와 노역을 시켰던 곳이다. 무료. 문의 (032)890-4822.

다음은 주요 전시작품 이미지다.

'표류하는 무의식' 전시전경 © News1
'표류하는 무의식' 전시전경 © News1


'표류하는 무의식' 전시전경© News1
'표류하는 무의식' 전시전경© News1


'표류하는 무의식' 전시전경© News1
'표류하는 무의식' 전시전경© News1



art@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