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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특집] 특별한 신제품을 미리 만날 수 있는 시계 & 주얼리 팝업 스토어

(서울=뉴스1) N스타일팀 | 2017-04-28 10:07 송고
최근 워치 & 주얼리 브랜드에서 정식 매장과 달리 짧은 기간 동안 일시적으로 운영했다 사라지는 ‘팝업 스토어’를 연이어 오픈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사진 / 피아제 © News1
사진 / 피아제 © News1
패션이나 뷰티 업계와 비교해서 좀 더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시계와 보석 브랜드에서는 정식 매장을 고집하는 경향이 강했다. 하지만 최근 새로운 컬렉션을 국내 론칭하는 워치 & 주얼리 브랜드에서 각기 다른 콘셉트의 팝업 스토어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 뉴 포제션 컬렉션을 착용하고 피아제 팝업 스토어를 찾은 배우 임수정 © News1
사진 / 뉴 포제션 컬렉션을 착용하고 피아제 팝업 스토어를 찾은 배우 임수정 © News1
피아제는 밴드 위에서 회전하는 링으로 유명한 ‘포제션’ 컬렉션에 생동감 넘치는 컬러를 가미한 유색석 버전의 ‘뉴 포제션’ 주얼리 컬렉션을 론칭하며, 지난 4월 3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2층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5월 31일까지만 운영되는 이 특별 매장에서는 피아제의 포제션 워치 & 주얼리 라인을 한 번에 만날 수 있고, 스폐셜 상담과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또 뉴 포제션 주얼리를 착용하고 매장 내에서 사진 촬영을 즐길 수 있는 포토 키오스크가 마련돼 있다.
사진 / 까르띠에 © News1
사진 / 까르띠에 © News1
지난 2월 열린 스위스국제고급시계 박람회(SIHH)에서 1980년대를 상징하는 아이코닉 워치 ‘팬더’의 부활을 대대적으로 알린 까르띠에는 6월 국내 정식 론칭에 앞서 5월 한 달 동안만 두 곳에서 팬더 워치를 독점 판매한다. 새로운 팬더 컬렉션은 까르띠에 메종 청담과 편집숍 분더샵 청담에서 프리 론칭되는데, 까르띠에 부티크가 아닌 팝업 스토어에서 미리 판매가 이뤄지는 것은 전 세계 분더샵 청담이 유일하다. 5월 11일~5월 31일까지 두 곳에서만 판매되고, 6월 1일부터 전국 까르띠에 매장에서 팬더 워치를 만날 수 있다.
사진 / 몽블랑 © News1
사진 / 몽블랑 © News1
몽블랑은 새로운 ‘유니세프’ 컬렉션과 ‘패스잇온’ 캠페인을 알리기 위한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유니세프의 ‘모든 어린이들은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는 믿음을 지지하는 패스잇온(Pass It On) 캠페인은 글쓰기의 소중함을 상기시키며 글쓰기와 관한 특별한 경험을 SNS 내에 공유하는 이벤트이다. 한 번의 캠페인 참여로 전 세계 65개국 아이들에게 한 권의 공책이 기부되며, 유니세프 컬렉션의 구매 금액 일부는 전 세계 5백만 명 아이들에세 보다 나은 학습 환경을 위해 사용된다. 릴레이 형식으로 열린 팝업 스토어는 캠페인이 마무리되는 5월 28일까지 신세계 여주 아웃렛, 잠실 에비뉴엘 롯데월드타워점 등으로 이어지며 자세한 일정은 몽블랑 코리아의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트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계 전문 잡지 ‘레뷰 데 몽트르’의 구태은 기자는 “최근 시계 브랜드들 역시 이벤트 성을 가미해 좀 더 가볍고 경쾌하게 고객들에게 다가가려는 경향이 강해졌습니다. 최근 오픈한 시계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에서는 신제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제공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beaut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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