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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더블데이’, 꽃과일 파우더 신제품 2종 선봬…커피시장 공략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2017-04-28 10:21 송고
© News1
새롭게 시작된 봄과 다가올 여름을 앞두고, 커피 음료 시장이 대대적인 개혁을 시작하고 있다. 입맛이 더욱 까다로워진 소비자를 잡기 위해 새로운 메뉴가 필요하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커피음료용블랜디드 파우더 개발 전문기업 ‘DOUBLEDAY(더블데이, 대표 최성택)’가 신개념 꽃과일 파우더인 ‘로즈향스트로베리’와 ‘라일락향블루베리’를 출시하며 커피음료 시장의 돌파구를 마련했다.

더블데이는 프라페와 라떼가 가능한 범용 파우더를 개발하여 런칭했으며, 2011년에는 요거트파우더에 과일베이스를 접목시킨 ‘패션 요거트파우더’를 출시해 국내 파우더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기업이다.

그간 출시한 파우더는 크게 초코파우더류, 바닐라파우더류, 요거트파우더류, 녹차라떼파우더류, 밀크티파우더류, 과일파우더로 구분해, 리치고구마라떼파우더 외 약 25여가지 품목이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꽃과일 파우더 신 메뉴 2종은 상큼한 과일에 꽃 향기를 입혀 로맨틱한 음료 제조를 도와주는 제품이다. 로즈향 스트로베리 파우더는 매력적인 장미향과 상큼달콤한 딸기의 풍미가 어우러졌고, 라일락향 블루베리 파우더는 라일락향과 신선한 블루베리가 어우러져 보랏빛의 로맨틱한 음료를 만들 수 있다.
꽃과일 파우더의 꽃향과 과일맛은 서로의 시너지를 잘 살릴 수 있는 조합으로 개발됐다. 이 제품은 본제품 하나로 로맨틱한 로즈 스트로베리라떼, 라일락 블루베리 라떼 등 핫(HOT) 음료와 아이스, 프라페, 빙수, 아이스크림까지 제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꽃과일 파우더의 제품 컨셉과 원재료는 스트리텔링의 소재로 활용하여 매장에서 신 메뉴에 대한 스트로텔링 마케팅도 가능하다. 꽃과 과일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Beautiful Love story of Flower & Fruits)를 주제로, 분홍 장미의 꽃말인 행복한 사랑으로 ‘장미와 딸기의 행복한 사랑 이야기’를, 라일락의 꽃말인 ‘첫사랑’으로 ‘라일락과 블루베리의 첫사랑 이야기’ 등을 만들 수 있다.

기획마케팅팀 강다원 이사는 “더블데이는 차별화된 명품파우더의 컨셉을 유지하면서,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국내 소비자의 트렌드와 입맛을 충족시키는 새로운 컨셉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며 “한계를 뛰어 넘는 카페 메뉴아이템 개발이 우리의 사명이다. 앞으로도 고객들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블데이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관련해, 매달 진행하는 ‘더블더블 이벤트’를 통해 패션 요거트파우더 구입 시 신제품 꽃과일 파우더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을 포함한 더블데이 모든 제품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으며, 어플은 구글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더블데이’로 검색해 설치하면 된다. 어플로는 샘플 신청, 메뉴만들기 동영상, 메뉴 레시피 등 ‘더블데이’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더블데이(DOUBLEDAY)는 소비자가 제품 구매 시 개당 100원의 후원금을 적립해 국제 구호단체를 통해 세계 어린이 구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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