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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계열사 복지재단 등에 총 767억원 증여하기로

삼성생명공익재단 377억, 삼성복지재단 240억, 성균관대학교 150억 각각 증여
호암재단 삼성언론재단에도 각각 40억, 17억 기부 결정

(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2017-04-27 18:39 송고 | 2017-04-27 18:44 최종수정
삼성전자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는 모습. 2017.2.2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삼성전자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특수관계인인 삼성생명공익재단 등에 총 767억원을 증여하기로 했다.

먼저 삼성생명공익재단에 377억원을, 삼성복지재단에 240억원을, 성균관대학교에 150억원을 증여한다. 세 곳 모두 구체적인 증여일은 미정으로 올해 안에 증여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또 호암재단과 삼성언론재단에 각각 40억원과 17억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삼성전자는 "'호암상' 시상, '삼성언론상' 운영 등 두 재단의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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