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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엠, MBC 건축 박람회서 전기레인지 선보이다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2017-04-27 14:10 송고 | 2017-04-28 12:20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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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욕실 가전 전문기업 (주)엔씨엠(대표 김용두)은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MBC 건축 박람회'(동아전람 주관)에 참가해 전기레인지 신제품을 대거 선보일 계획을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엔씨엠은 기존 1구 인덕션+2구 하이라이트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외에 하반기에 선보일 '2구 인덕션+1구 하이라이트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및 '2구 하이라이트 전기레인지' 등 자체 개발한 신제품 주방 가전 전기레인지를 국내 소비자들 및 관계자들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동안 엔씨엠의 부스는 제1전시장에 위치한다.

엔씨엠은 그 동안 주력으로 홍보하고 판매했던 블루밍 비데가 아닌, 전기레인지 위주로 홍보에 주력하면서 기존 욕실 가전 전문기업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주방 욕실 가전 전문기업이라는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포부를 밝힌다는 방침이다.

엔씨엠 전기레인지는 하이라이트와 인덕션의 장점만을 한데 모아 탄생한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로 독일 SCHOTT사의 상판 내열 세라믹 글라스를 사용해 긁힘과 변색 등의 위험이 없다. 또한 독일 명품 E.G.O사의 하이라이트 발열체를 사용하여 3~5초의 짧은 시간만에 선택한 온도까지 최대 발열량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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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엔씨엠은 홈쇼핑을 통해 프랑스 EURO KERA사의 상판 내열 세라믹 글라스를 사용한 모델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기존 전기레인지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구매 할 수 있어 전기레인지 대중화에 앞장 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엔씨엠 영업팀 장동수 이사는 "엔씨엠에서 판매하는 전기레인지 상판은 모두 믿을 수 있는 유럽 부품 등을 사용하여 내구성 및 안전성이 탁월하고 100% 국내 제조 제품이어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존 비데 전문 기업에서 벗어나 주방 욕실 가전 전문기업으로 힘차게 나아갈 ㈜엔씨엠이 전기레인지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엔씨엠은 이번 전시회 기간동안 신제품인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를 특별가에 판매하며, 사은품으로 인덕션 냄비 셋트 증정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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