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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예서, "밴드팀 모두 10년 넘게 알고 지낸 친구들"

(서울=뉴스1) 이현주 기자 | 2017-04-26 20:27 송고
박정현X예서 잠금해제 라이브© News1
박정현X예서 잠금해제 라이브© News1
가수 예서가 밴드 연주팀들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박정현과 예서는 26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박정현X예서 잠금해제 라이브'를 꾸몄다.
이날 박정현은 예서에게 "오늘은 완전한 밴드 라이브로 무대를 준비해주셨는데, 함께 연주한 밴드팀들 소개 부탁한다"고 청했다.

예서는 "잠깐 소개를 해드리겠다. 건반치고 있는 광현 오빠는 저랑 같은 고등학교 나온 친구이자 오빠다. 제가 나이 많은 사람한테는 말을 안 놓는데, 저 오빠한테는 말을 놓는다. 건반을 굉장히 잘 친다"고 평했다.

이어 "드럼을 맡고 있는 친구는 굉장히 저랑 같이 고생을 많이 했다"고 말하며 "베이스를 치고 있는 친구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알고 지낸 친구다. 베이스를 잘 치고 저를 많이 ㄷ도와주는 친구"라고 극찬했다.

마지막으로 예서는 "기타를 맡고 있는 저 친구는 굉장히 위험한 친구다. 저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어서 조금 무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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