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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아내 김정숙 여사 27일 방문

(강원=뉴스1) 신효재 기자 | 2017-04-26 17:56 송고
제19대 대통령선거를 보름여 앞두고 후보 부인들이 전국 곳곳을 다니며 후보자들 만큼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왼쪽부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부인 김정숙 여사,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부인 이순삼 여사,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부인 김미경 여사,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 부인 오선혜 여사. 2017.4.26/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제19대 대통령선거를 보름여 앞두고 후보 부인들이 전국 곳곳을 다니며 후보자들 만큼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왼쪽부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부인 김정숙 여사,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부인 이순삼 여사,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부인 김미경 여사,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 부인 오선혜 여사. 2017.4.26/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장미대선의 후보 아내들이 연이어 강원도를 방문하고 있다.

지난 5일, 26일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아내 이순삼씨가 강원도를 방문한데 이어 지난 24일에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아내 김미경 교수가 강원도를 방문했었다.
이에 이어 27일에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아내 김정숙 씨가 강원도를 방문한다. 

이날 김 씨는 오후 1시 강릉시 여성문화센터를 찾아 강릉시 여성협회 및 여성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문재인 후보의 여성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여성이 당당하고 안전한 나라로 만들 것에 대해 피력할 예정이다.     

또 오후 2시에는 강릉 홍제동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노인회 회장단 및 경로당 어르신들과 노인복지와 효 문화 등에 대해 소통할 예정이다.
김씨는 이자리에서  ‘어르신을 위한 문재인의 9가지 약속’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3시 30분에는 속초 노인회속초시지회 사무실을 방문한다.

오후 5시에는 인제군 노인회장단과 차담회를 갖는 등 후보만큼이나 바쁜 일정을 보내게 된다.

이날 김 씨는 강원도의 여성과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듣고 문재인 후보의 여성공약과 어르신 공약을 소개하는 등 소통의 행보를 보일 예정이다.


shj9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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