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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 '걱정말아요 그대' 표절 논란…독일 밴드곡과 유사?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2017-04-26 13:18 송고 | 2017-04-26 14:33 최종수정
가수 전인권이 표절 시비에 휘말렸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전인권이 만든 '걱정말아요 그대'가 1970년대 활동한 독일 밴드의 블랙푀스의 '드링크 도흐 아이네 멧'가 비슷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표절에 관한 의혹을 제기한 네티즌들은 후렴구 멜로디가 비슷하다는 점을 이유로 들고 있다.

전인권이 독일 곡을 표절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News1star DB
전인권이 독일 곡을 표절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News1star DB
'걱정말아요 그대'는 2004년 공개된 전인권의 4집 타이틀곡이다. 공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국민적인 위로의 노래로 불리고 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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