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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낯가림 양익준, 권민중 업고 광대승천 “가벼워”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04-26 00:07 송고
사진='불타는청춘'캡처© News1
사진='불타는청춘'캡처© News1
양익준과 권민중 두 동갑내기 친구가 낯가림을 극복하고 서로 친해지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였다.

25일 SBS ‘불타는 청춘’에선 인제로 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카레이스 대결을 펼친 가운데 강문영이 대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강문영은 동갑내기인 양익준과 권민중에게 인제의 명물 음식을 사오라고 시켰다.

장보기에 나서 두 사람. 낯가림이 심한 양익준은 초면인 권민준 앞에서 제대로 입을 떼지 못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선글라스를 벗고 말을 붙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식당에 전화해 음식을 주문해야하는 상황. 양익준은 자신이 전화해놓고 권민중에게 넘겼다. 자신은 전화로도 낯가림이 심해 말을 못한다고 말했고 결국 권민중이 모든 주문을 해야했다.

또한 이들은 지압길에서 함께 걸었다. 이어 장난기가 발동한 양익준은 권민중을 업고 지압길을 걸었고 말을 놓으며 한결 친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권민중이 하나도 무겁지 않다고 말하며 무등이라도 태울수 있다고 허세를 부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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