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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진핑 통화서 "北 한반도 불안정 초래" 비판

(워싱턴 로이터=뉴스1) 손미혜 기자 | 2017-04-24 21:55 송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의 전화통화에서 "북한이 '호전적 행동'(belligerence)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는 한반도 불안정을 초래한다"고 비판했다고 백악관은 전했다.

백악관은 성명에서 양측 정상이 북한 미사일·핵개발 위협의 위급성을 확인하고,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공조를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yeoul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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