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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문재인 "공공임대주택 4만가구 신혼부부에 우선공급"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박승희 기자 | 2017-04-24 17:39 송고 | 2017-04-24 19:26 최종수정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News1 허경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News1 허경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중심으로 하는 '세대별·소득별 맞춤형 주거정책'을 24일 발표했다.

문 후보의 주거정책에는 매년 17만가구씩 공적 임대주택 공급을 필두로 청년 주거안전 지원과 사회통합형 주거정책 등이 포함됐다.

문 후보는 "신혼부부들이 집 문제로 결혼을 미루는 일이 없게 하겠다"며 공공임대주택의 30% 수준인 4만가구를 신혼부부에게 우선 공급할 것을 약속했다. 또 최근 주거 대안으로 떠오른 '쉐어하우스(공유거주공간)'를 언급하며 "월세 30만원 이하의 쉐어하우스형 청년임대주택을 임기 내 5만실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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