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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싸움 승부'무패신화 유성은, 팀 승리 이끈 진정한 히든카드(종합)

(서울=뉴스1) 이현주 기자 | 2017-04-21 21:53 송고
KBS2'노래싸움-승부'© News1
무패신화 유성은이 또 한번 파워풀한 노래 실력으로 '노래싸움-승부'스튜디오를 제대로 장악했다. 

21일 방송된 KBS2 '노래싸움-승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선수들이 양보 없는 초접전의 대결을 펼쳤다.

첫 번째 대결은 서태훈과 박지우가 버즈의 '가시'로 맞섰다. 서태훈은 노래 곡목을 듣고 "이 노래는 코인노래방에서 엄청 불렀다. 유행어 '가라고~'고 버즈에서 본 딸 정도로 좋아하는 노래"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박지우 역시 "이 노래는 조금 준비했다. 아쉬울 것 없이 즐기겠다"며 자신만만하게 말했다.

노래 초반부에는 두 사람 모두 박빙의 점수 차를 보였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박지우의 완벽한 바이브레이션에 표심은 박지우에게 쏠렸다. 위급함을 느낀 서태훈은 자신의 유행어까지 써먹었지만 결국 박지우에 8대 5로 패했다.

두 번째 대결은 박경림 팀의 개그우먼 허민과 박지우가 대결에 맞섰다. 위기감을 느낀 박경림 팀은 블락비의 태일을 히든카드로 내세웠다. 태일과 박지우는 플라이투더스카이 'Missing you'로 대결에 나섰고, 태일이 애절한 보컬 음색을 선보여 청중의 마음을 저격해 13대 0이란 점수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머쥐었다. 

세 번째로는 카리스마로 분위기를 휘어잡는 여배우 권민중과 허민이 나섰다. 두 사람은 양수경의 '사랑은 차가운 유혹' 곡을 선택했으며, 8대 5로 허민이 우승했다. 

허민은 다음 대결 대상자로 다들 기피하는 대상인 스테파니를 지목했다. 스테파니는 여유있는 미소를 지으며 대결에 나섰다. 두 사람의 대결 곡목을 박미경의 '이브의 유혹'을 선택해 파워풀한 무대를 보였다. 특히 스테파니는 고음은 물론이고 현란한 댄스까지 선보여 분위기를 장악해, 11대 2로 여유롭게 승리했다.

스테파니의 다음 상대자는 쇼호스트 동지현이었다. 동지현은 강력한 상대자에 히든카드를 선택할지 고민을 하다 용기있게 대결에 맞섰다. 두 사람은 박선주의 '귀로'를 대결곡으로 선택해 애절한 음색과 짙은 감성의 조화를 선보여 출연진 및 관중들의 마음을 제대로 울렸다. 스테파니가 10대 3으로 우승했지만, 청중들은 동지현에게도 열렬한 박수를 보냈다.

강력한 우승 후보 스테파니와 맞서게 될 사람은 바로 배우 김영호. 그러나 김영호는 대결에 대한 부담감에 히든카드를 썼다. 최후의 히든카드가 등장하자 다들 경악했다. 바로 '노래싸움 승부' 역사상 처음으로 무려 5연승을 거둔 가수 유성은이라는 것.

유성은은 등장부터 "제가 떨어지는 방법을 모른다"며 여유있게 나섰다. 대결 곡목은 최고의 팝송이자 파워풀한 성량을 자랑하는 비욘세의 'Listen'으로, 두 사람은 노래를 열창하자마자 마치 콘서트 장에 온 듯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현장을 전율케 했다. 스테파니는 노래 중간에 매혹적인 춤까지 보였지만 유성은에게 8대 5로 아쉽게 패했다.

유성은은 "사실 많이 떨었는데, 안 떨어져서 정말 다행이다. 저를 불러주신 이상민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스테파니 선배님과 승부를 떠나서 이렇게 좋은 무대를 꾸미게 돼서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다"며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 무대는 배우 김영호와 쇼호스트 이민웅이 나섰다. 두 사람은 감장훈의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선보였다. 졸음과 사투하며 자신의 차례까지 기다린 김영호는 노래기 시작되자마자 호소력짙은 허스키한 보이스를 보여 출연지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영호가 11대 2로 우승하면서 이상민 팀이 최종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KBS2 '노래싸움승부'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한다. 


coffeeis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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