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서울비뇨기과 관악점 개원…요로결석, 전립선 전문 클리닉 운영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2017-04-21 15:37 송고
© News1
요로결석, 전립선 클리닉 등을 운영하는 서울비뇨기과에서 관악점을 오픈했다. 서울비뇨기과는 서울의대 및 서울대학교병원 출신의 실력파 의료진이 포진해 있어 수준 높은 검사 및 치료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서울비뇨기과 관악점’은 요로결석, 혈뇨, 전립선 질환, 여성 배뇨장애, 성병검진, 결혼 전 검사, 불임상담, 남성 갱년기, 성기능 장애, 정관&포경수술, 남성수술 등 광범위한 진료를 진행한다.
서울비뇨기과 관악점 관계자는 “말못할 고통을 주는 요로결석은 정확한 검진과 치료가 병행돼야 한다”며 “본원은 24시간 요로결석 전문 클리닉을 운영, 전문 의료진과 숙련된 보조의료진이 최신 장비를 이용해 최상의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MAGNETIC GAP 방식의 체외충격파 쇄석기, X-RAY 및 DR 시스템, 컬러도플러초음파 등 최신 진단 장비를 바탕으로 정확한 진단 및 치료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맞춤형 치료를 진행한다. 최신 치료 기술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과 질환에 대한 충분한 교육을 받은 보조의료진이 결석 치료에 힘쓴다.

전립선 클리닉은 문진, 소변검사, 초음파검사 등 필요한 검진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서울비뇨기과 관악점 전찬후 원장은 “전립선 질환은 치료를 위해 많은 노력과 투자가 필요한 만큼 각 과정이 모두 세심하고 정확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환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의료진의 섬세한 관리도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수술 클리닉과 남성기능 강화 프로그램이 주로 운영되고, 여성을 위한 요실금 클리닉도 마련돼 있다. 비뇨기과가 남성을 위한 병원이라는 선입견을 없애고 여성의 건강을 위한 관리도 진행하는 것.

전찬후 대표원장은 “본원은 남성과 여성 모두가 건강한 노후와 삶을 되찾을 수 있는 힐링의 공간”이라며 “말 못할 고민,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최선을 다해 치료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비뇨기과 관악점은 화요일, 금요일 야간 진료를 실시하고 일요일과 공휴일 24시간 요로결석 진료를 진행하며 휴일 예약 수술도 가능하다.


nohsm@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