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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대량생산 쉬운 '항체·약물결합체' 기술 개발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2017-04-20 17:32 송고
알테오젠(대표 박순재)이 안전하고 대량생산이 쉬운 새 '항체·약물 결합체(ADC) 기술'을 개발했다. © News1 민경석 기자


바이오기업 알테오젠이 혈액에서 이동할 때 안전성을 높이고 대량으로 생산하기 쉬운 새 '항체·약물 결합체(ADC) 링커기술'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새 ADC 링커기술은 기존 '말레이미드(maleimide)' 기술과 효소반응 및 인공 아미노산 방식의 장점을 각각 따와 안전성과 상업성을 강화했다.

말레이미드 기술은 대량생산은 쉽지만 혈액 속을 이동할 때 항체에 붙은 항암약물이 떨어지는 단점이, 효소반응과 인공 아미노산은 안전하지만 대량으로 생산하기 어려웠다.

알테오젠은 전임상(동물실험)을 준비 중인 '난소암 치료제 후보물질(ALT-Q5)'에 새 ADC 링커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지난 2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7회 항체–약물접합체 국제학회'에서 ALT-Q5가 기존 치료제보다 암 종양을 효과적으로 없애는 연구 내용을 발표했다.

난소암은 매년 전세계에서 23만명의 환자가 새로 발생하고 14만명이 숨지는 대표적인 여성 암으로 2018년 글로벌 치료제 ·진단 시장 규모가 4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난소암이 생기는 원인은 잦은 배란과 유전자 돌연변이, 환경오염 등으로 추정된다.


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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