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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할리우드] 브리트니 스피어스, 연하 남친에 프러포즈? 또 결혼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7-04-20 11:45 송고 | 2017-04-20 16:38 최종수정
브리트니 스피어스 SNS © News1
브리트니 스피어스 SNS © News1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프러포즈를 계획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0일(한국 시간) 미국 연예 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 단독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그의 12세 연하 모델 남자친구 샘 아스가리에게 프러포즈할 전망이다. 

한 소식통은 레이더온라인닷컴에 "스피어스 대변인 측은 이를 부정하고 있지만 올해가 끝나기 전 두 사람은 결혼과 관련한 상의를 매듭지을 예정"이라며 "스피어스는 자신이 비용을 들여 반지를 마련했다. 벌써 결혼식 초대 게스트들도 화려하다"고 전했다. 

한편 스피어스는 자신의 '슬럼버 파티'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백업 댄서로 온 샘 아스가리와 처음 만났다. 이후 지난해 11월 열애설이 제기됐고 올해 1월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특히 스피어스는 두 번의 이혼 아픔을 겪었다. 지난 2004년 제이슨 알렌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55시간 만에 이혼했고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해 두 아이를 낳았지만 결국 지난 2006년 이혼했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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