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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Talk]먼저 돌아온 유노윤호, 동방신기 합체까지 단 4개월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2017-04-20 07:30 송고
동방신기의 합체가 머지 않았다.

20일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21개월 간의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제대한다. 그는 이날 오전 전역식 현장에서 취재진 앞에서 인사하는 시간을 갖고 돌아온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동방신기 두 멤버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2015년 나란히 입대하면서 다시 뭉칠 날을 기다렸다. 약 4개월의 기간을 두고 같은 해에 연달아 군입대를 하면서 동방신기의 공백기를 최소화하려 했다.

유노윤호가 20일 전역한다. © News1star DB
유노윤호가 20일 전역한다. © News1star DB


유노윤호는 군악대로, 최강창민은 의무경찰로 복무하면서 성실하게 군 생활을 했다. 휴가 기간을 이용해 향후 활동에 대한 논의를 틈틈이 하고 있다는 소식도 종종 들려왔으며 올해 들어 두 사람이 서로 면회를 갔다는 목격담이 나오면서 팀워크에 대한 팬들의 자부심도 높아진 상태다. 때문에 두 사람이 다시 뭉쳐 선보일 동방신기로서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최강창민은 전역 예정일은 오는 8월18일이다. 음악적으로 인성적으로 믿음직한 동방신기 두 멤버가 다시 뭉칠 날까지 약 4개월의 시간만이 남아 있다. 두 명이 나란히 함께 서있는 동방신기의 그림이 기다려지지 않을 수 없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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