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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유승호, 가면 속에 감춰진 날카로운 눈빛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2017-04-18 15:01 송고
배우 유승호가 강렬한 눈빛을 내뿜었다.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극본 박혜진, 정해리/연출 노도철, 박원국)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승호 ID가 공개됐다.
ID에는 매혹적인 보랏빛 영상 속에 강렬한 유승호의 눈빛이 담겼다. 여기에 홀로 서있는 가면 속 세자(유승호 분)가 서서히 가면을 벗으며 클로즈업 된 얼굴 위에 “진짜 군주가 되다”라는 메시지가 더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유승호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 News1star / MBC
유승호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 News1star / MBC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정치와 멜로가 조합된 팩션 사극으로 유승호, 김소현, 엘, 윤소희, 허준호, 박철민 등이 출연한다. ‘자체발광 오피스’ 후속으로 내달 10일 밤 10시 처음 방송된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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