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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시대…학교교육 어떻게 바꿔야 할까

박경미 의원·KERIS, 미래교육 정책수립 위한 공동포럼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2017-04-18 14: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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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19일 오후 4시 서울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미래교육 정책수립을 위한 공동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회 교육희망포럼이 주최하고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실과 KERIS가 공동 주관한다.

주제는 '4차산업혁명 대응 미래학교 운영 방안 탐색'이다. 주제발표는 △김진숙 KERIS 부장의 '도전과 인성, 그리고 더불어 사는 가치를 배우는 새로운 학교 모델' △이화성 창덕여중 교장의 '생각하는 능력과 자유로운 표현을 존중하는 미래학교-창덕여자중학교 운영 사례 중심으로' △박보람 커넥트재단 팀장과 광주마지초등학교 김황 교사의 '온라인 맞춤형 교육서비스 기반의 미래학교-칸아카데미 국내 시범 연구 결과 중심으로' 등이 진행된다.

주제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박경미 의원을 비롯해 함영기 서울시교육청 정책연구장학관, 김현진 한국교원대 교수, 이혜정 교육과혁신연구소장 등이 패널로 참석해 의견을 나눈다.

한석수 KERIS 원장은“이번 포럼은 그동안 담론에 그친 4차산업혁명 대비, 학교교육의 변화에 대해 미래 학교의 구체적 실행 방안에 대한 흥미롭고 진지한 발표와 토론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kjh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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