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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이슈] "나도 봤다" 정겨운, 열애 인정에 목격담 봇물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7-04-18 09:47 송고
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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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겨운이 열애 사실을 인정하자 인터넷상에 목격담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어 화제다. 
정겨운 소속사 c9 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현재 정겨운은 평범한 여성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정겨운이 배우로서 좋은 작품과 좋은 연기로 여러분 앞에 계속해서 인사드릴테니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속사와 정겨운 양측이 현재 교제 중이라는 소식을 전하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을 봤다는 목격담을 전했다. 여의도 벚꽃놀이를 비롯해 평범한 연인들이 자주가는 서울 외곽의 데이트 장소 등에서 정겨운과 그의 여자친구가 함께 있는 모습을 봤다는 것. 또한 정겨운의 여자친구가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를 지녔다는 목격담도 전해졌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정겨운이 현재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겨운의 여자친구는 20대 미모의 재원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겨울부터 사랑을 키워왔다.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었던 정겨운은 여자친구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안정을 찾았고 다시 연기 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정겨운은 매주 토·일요일 저녁 8시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출연 중이다. 소속사 c9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열애 소식이 드라마에 피해를 줄까 우려된다며 "정겨운이 상대방과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출연진과 스태프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염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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