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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펫, '길고양이도이웃이다냥' 토크 콘서트 개최

오는 21~23일 '국제캣산업박람회' 기간 열려…한정애 국회의원 등 참여

(서울=뉴스1) 이병욱 기자 | 2017-04-16 09:00 송고
힐스펫뉴트리션코리아(대표 남궁현)는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힐스펫 사랑의 쉘터(Shelter)' 프로그램 론칭 기념 '유기동물을 위한 소원나무 점등식'을 개최했다.(자료사진)© News1
힐스펫뉴트리션코리아(대표 남궁현)는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힐스펫 사랑의 쉘터(Shelter)' 프로그램 론칭 기념 '유기동물을 위한 소원나무 점등식'을 개최했다.(자료사진)© News1

도시생태계 일원인 길고양이들과의 공존과 동행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동물사료 전문기업인 힐스펫뉴트리션코리아(대표 남궁현·이하 힐스펫)는 오는 21~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1층 B홀에서 열리는 제1회 국제캣산업박람회 기간 '길고양이도이웃이다냥'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토크 콘서트는 박람회 기간 매일 오후 2시부터 40여분간 힐스펫 부스에서 진행되는데 △황동열 팅커벨프젝트 대표의 '독일 티어하임 고양이 보호소와 길고양이 공공 급식소'(21일) △캣대디 김하연 사진작가의 '찰카기의 썰'(22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국회 길고양이 급식소 이야기'(23일) 등이 차례로 열린다.

특히 한정애 의원은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국회 길고양이 급식소의 탄생 배경과 길고양이들의 근황을 소개하고, 공공기관 길고양이 급식소의 설치 필요성을 언급할 예정이다.

앞서 힐스펫은 지난 2월 국회 길고양이 급식소에 힐스사이언스다이어트 사료 600kg을 후원했다.

이번 행사 역시 힐스펫의 '사랑의 쉘터' 프로그램 일환이다. '사랑의 쉘터' 프로그램은 힐스펫이 매년 사료 3t(소비자가격 3천500만원 상당) 이상을 전국의 유기동물보호소와 유기동물입양센터에 후원하고, 팅커벨프로젝트와 함께 유기동물 입양캠페인도 전개하는 것이다.

백정은 힐스펫 팀장은 "이번 토크 콘서트는 길고양이들을 우리의 이웃으로 받아들이고 이들과 행복하게 잘 사는 방법을 생각해보는 기회"라며 "'힐스펫 사랑의 쉘터' 프로그램을 통해 힐스사이언스 다이어트 사료의 훌륭한 영양이 길고양이들을 보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토크 콘서트 참가 신청은 힐스펫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wook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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