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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손은서, 장녹수 된다…'7일의 왕비' 합류 확정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7-04-12 14:21 송고
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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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은서가 KBS2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 합류한다. 

12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손은서는 최근 '7일의 왕비' 출연을 확정지었다. 
'7일의 왕비'는 최근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박민영 분)를 둘러싼 중종(연우진 분)과 연산(이동건 분)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사극 드라마다.

손은서는 극 중 장녹수 역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다수의 배우들이 장녹수 역할에 도전해온 바 있다. 손은서가 연기하는 장녹수는 어떤 캐릭터로 표현될지, 연우진 그리고 이동건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한편 '7일의 왕비'는 오는 5월3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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