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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김사무엘, 전소미 자리 앉았다 '1등 목표'

(서울=뉴스1) 황혜수 기자 | 2017-04-07 23:20 송고
'프로듀스101' 캡처© News1
'프로듀스101' 캡처© News1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김사무엘이 전소미가 앉았던 59번 자리에 앉았다.

7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시즌 1에 이어 연습생들이 입장해 각자 자신이 앉고 싶은 등수의 자리에 앉는 시간이 이어졌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김사무엘은 다른 연습생들이 1등 자리에 앉을거라는 추측과는 다르게 이전 시즌에 전소미가 앉았던 59번 자리에 앉았다.
김사무엘은 용감한 형제가 대표인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원펀치' 중 펀치로 활동한 바 있다. 그는 "1등하고 싶다"며 "작년에 전소미 선배님이 앉았던 자리여서 앉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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