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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광교 시그니처 복합단지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2017-04-08 09:00 송고
© News1
지역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복합단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역의 핵심입지에 위치해 편리한 주거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데다 일반 아파트에서는 누리기 힘든, 수준 높은 생활인프라 시설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4월 광교신도시 핵심입지인 광교호수공원 앞고급 주거복합단지의 분양을 앞두고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화건설은 4월 경기 광교신도시 일반상업용지 6-3블록(수원 컨벤션센터 지원시설부지)에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 동, 전용면적 84㎡ 위주 총 759 가구 규모의 최고급 주거복합단지다. 이 단지는 광교 복합개발단지사업의 일원으로, 함께 조성되는 갤러리아 백화점 등의 상업시설을 비롯해, 아쿠아리움, 호텔 등을 단지 내에서 모두 누릴 수 있다.

사실 이러한 복합단지의 인기는 어제 오늘일은 아니다. 복합단지는 기존의 개별적 토지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토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주거·업무·상업·문화·숙박 등 다양한 기능을 한곳에서 누릴 수 있어 주거가치가 높다.

일례로, 판교신도시의 알파리움을 들 수 있다. 이 복합단지는 판교신도시의 핵심시설 중 하나인 복합단지 알파돔시티의 주거시설로, 신분당선 판교역 역세권의 중심상업용지의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개장을 비롯해 최근에는 삼성물산 건설부문 이전 등 호재가 이어지는 등 판교신도시를 대표하는 복합단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때문에 이러한 복합단지의 경우 향후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상징성으로 높은 청약 경쟁률과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판교 알파리움의 경우 지난 2013년 6월 분양 당시 880가구 청약에 1순위에서만 2만2804명이 몰려 25.9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2013년 수도권 평균 경쟁률이 2.20대 1에 그쳤다는 것을 고려하면 10배가 넘는 수치다. 또한 입주 후 웃돈도 상당하다. KB 국민은행 시세에 따르면 판교 알파리움(2015년 11월 입주) 전용면적 96㎡의 현재 시세는 9억7500만원~11억원 가량 수준으로 분양가(5억9840만원~7억2900만원)대비 약 3억원 이상의 웃돈이 붙은 셈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4월 분양을 앞둔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광교 최중심 수원컨벤션센터 개발부지 내에 조성되는 주거복합단지로 주거·문화·상업시설 한곳에 누릴 수 있으며, 광교호수 변 마지막 주거단지로 희소성 또한 높기 때문이다. 이에 실수요와 투자수요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실속 있는 단지로 정식 분양 시작전임에도 불구하고 연일 수십통에 이르는 수요자들의 문의전화가 끊이질 않고 있다.

또한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단지 바로 앞으로 광교신도시를 대표하는 광교호수공원(약 200만㎡ 국내 최대규모)이 위치, 사색공원과 역사공원 등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전 가구 호수공원 영구조망을 누리는 지역 내 마지막 공급단지다.

입지적 장점도 뚜렷하다.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버스환승센터가 단지 반경 6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한 광교신도시와 광역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이 밖에도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의 광역도로망도 가까이 있어 자가용을 이용해 강남지역 30분, 판교신도시 15분 내 외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우수한 교육환경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는 이의구초등학교(가칭,신설 예정)신풍초등학교, 다산중학교을 비롯해 8개의 초·중·고교, 에듀타운 등이 위치해 있다. 또한 사업지 바로 앞에는 롯데아울렛이 위치하고 있으며, 아비뉴프랑과 이마트 광교, 아주대학교 병원 등도 모두 반경 1Km 내외에 있어 원스톱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풍부한 미래가치로 인한 배후수요도 확보하고 있다. 단지 북측에는 경기융합타운(경기도청신청사,도의원회, 도교육청, 복합도서관)이 2020년 완공될 예정에 있다. 이를 통한 근무인원은 약 1700여명 일일 유동인구는 약 7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오는 2019년에는 수원지방법원, 검찰청, 수원고등법원, 수원고등검찰청 등이 몰려 있는 광교법조타운도(근무인원 약 9000여명, 유동인구 약 2만명) 조성예정에 있어 주거인프라 확충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 까지 기대할 수 있다.

한편 한화건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 동, 전용면적 84㎡ 위주 A~E 5가지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되었으며, 주변 상품 대비 높은 천정고(2.5m)로 설계됐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견본주택은 4월 14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광교고등학교 맞은편)에 마련될 예정이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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