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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시즌 메이크업, 화사한 데이트 뷰티 팁

(서울=뉴스1스타) 홍용석 기자 | 2017-04-06 10:51 송고
바야흐로 만물이 소생한다는 봄이 성큼 다가왔다. 특히 다양한 벚꽃축제 시즌이 열리면서 연인들은 즐겁고 로맨틱한 데이트를 계획하게 된다. 당연히 벚꽃처럼 화사하게 데이트 스타일링에도 관심을 쏟게 된다. 

우선 형형색색으로 물들어 있는 봄꽃에 밀리지 않게 자신의 화사함을 메이크업으로 연출해볼 필요가 있다.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할 것은 단연 깨끗하고 맑은 피부다. 은은한 펄감이 더해져 과하다는 느낌 없이 자연스럽고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줄 CC쿠션을 이용해 가볍지만 완벽하게 메이크업을 진행해보자.

여기에 적당한 컬러감의 블러셔와 틴트로 양 뺨과 입술에 가벼운 혈색을 더해준다면, 데일리로는 물론 데이트룩으로도 손색없을 정도로 화사하고 생기발랄한 메이크업이 완성될 수 있다.

봄날 데이트 스타일링에는 메이크업의 지속력이 중요하다. © News1star / 키초
봄날 데이트 스타일링에는 메이크업의 지속력이 중요하다. © News1star / 키초


야외에서 봄꽃 축제를 장시간 즐기려면 메이크업의 지속력이 중요하다. 베이스 메이크업을 진행하기 전 탄탄한 기초 스킨케어로 쉽게 무너지지 않는 피부 바탕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이때 중요한 것은 기초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에 사용하는 자외선차단제다. 키초 울트라 모이스처라이징 선크림처럼 백탁현상 없이 산뜻하고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선크림을 얼굴 전체에 고루 발라준다. 발아콩에서 추출한 식물성 배아성분은 피부 건강을 지켜주며 메이크업의 지속력까지 높여준다. 이후 휴대가 간편하면서 강력한 자외선차단지수까지 갖춘 CC쿠션을 휴대하고 다니며 수시로 메이크업을 수정해주면 장시간 야외 데이트에도 망가짐 없이 완벽한 상태가 유지된다.

스타일링의 마무리는 봄꽃처럼 화사한 메이크업에 더해진 은은한 향기다. 후각을 자극하는 은은한 향은 데이트의 로맨틱함을 더해줄 수 있는 요소 중 하나다. 향수나 섬유향수 등 향이 더해진 제품을 휴대하고 다니며 수시로 뿌려주면 된다. 플로럴 계열의 향수를 이용하면 봄꽃과 한층 더 잘 어우러져 매력적인 여성미를 어필할 수가 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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