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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에이프릴은 6인 6색 셀프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예상 시청률 30%라는 원대한 포부를 밝히며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야망돌의 탄생을 알렸다.
포부와는 다르게 멤버들은 인지도 테스트에서 다소 충격적인 결과를 맞이했다. 결국 이들에게 주어진 첫 번째 미션은 서울 곳곳을 누비며 에이프릴의 사인 포스터 100장을 붙이는 것.
두 팀으로 나뉜 에이프릴은 주변 가게에 들어가 포스터 부착을 요청하거나 깜짝 버스킹 공연, 대학교 동아리방 도배 등 특유의 사랑스럽고 밝은 에너지로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며 셀프 홍보에 나섰다. 미션을 마친 뒤, 한 장소에 모두 모인 에이프릴은 셀프 홍보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 점점 다음 미션이 기대된다”며 앞으로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에IF릴’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7시 M2, Mnet, 네이버V 에이프릴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