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스타 쇼호스트 ‘유난희·정윤정·동지현’ 다음 행로는 어디?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7-04-04 11:58 송고
사진=유난희 ,정윤정, 동지현 인스타그램© News1
사진=유난희 ,정윤정, 동지현 인스타그램© News1
대세 쇼호스트 유난희, 정윤정, 동지현이 둥지를 떠나 새로운 곳을 찾는다.

CJ오쇼핑 유난희 쇼호스트, GS샵의 동지현 쇼호스트, 롯데홈쇼핑의 정윤정 쇼호스트가 각각 계약이 만료된 것.
국내 1호 쇼호스트인 유난희 쇼호스트는 4일 '아듀 유난희쇼'를 통해 CJ에서의 마지막 방송을 진행했다. 재계약은 하지 않으며 당분간 휴식을 갖고 새로운 둥지를 찾을 예정이라고 뉴스1의 단독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GS샵의 동지현 쇼호스트는 지난달 31일 '쇼미더트렌드' 공식 홈페이지 카페에 마지막 인사를 전했으며 당분간은 라디오방송 등에만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홈쇼핑의 정윤정 쇼호스트는 '정쇼'(정윤정쇼)를 진행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휴식을 취하며 다음 시즌까지 재계약 및 거취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한편, 억대의 매출과 스타성을 가진 유명 쇼호스트 3인방의 계약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이들의 향후 행로에 대한 홈쇼핑 업계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hwangnom@news1.kr


beauty@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