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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아이언 피스트' 핀 존스 "한국영화 수준높아"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2017-03-30 17:57 송고
배우 핀 존스 © News1
배우 핀 존스 © News1


미국 드라마 '마블 아이언 피스트'의 주인공 배우 핀 존스가 한국 영화의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핀 존스는 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마블 아이언 피스트' 기자 간담회에서 "영화 '올드보이'를 보고 놀랐다"면서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한국 영화를 보는 것을 즐긴다"고 말한 그는 "얼마전 영화 '설국열차'도 봤는데 한국 영화가 할리우드 영화와 견줘도 손색없다고 생각한다"고 극찬했다.

미국 드라마 '마블 아이언 피스트'는 주인공 대니랜드(핀 존스)가 전설의 도시 '곤륜'에서 15년의 수련을 통해 용의 힘을 지닌 '아이언 피스트'가 된 후, 뉴욕의 부패한 인물들을 응징하는 액션 드라마다.

13부작으로 구성된 '마블 아이언 피스트' 시즌1은 지난 17일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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