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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울패션위크 박종철 디자이너 런웨이…새롭게 떠오르는 블루피치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2017-03-30 17:19 송고
© News1
2017 F/W 서울패션위크 박종철 디자이너의 슬링스톤과 최근 디자이너 신발 브랜드로 각광 받고 있는 ‘블루피치’가 콜라보 패션쇼 무대를 30일 오후 7시 30분 동대문 맥스타일에서 선보인다.

슬링스톤은 모던하면서도 감각적인 느낌을, 블루피치는 슬링스톤과 어울리는 블랙&화이트 컨셉으로 다이얼 스니커즈와 스웩 언발란스 캔버스를 소개한다.

많은 연예인들이 즐겨 입는 남성복 브랜드로 알려진 박종철 디자이너의 슬링스톤은 지난 해 2017 S/S 서울패션위크에서 많은 셀럽들이 참여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슬링스톤과 콜라보를 진행하는 블루피치는 국내 신발 디자이너 강혜인이 기획, 디자인, 제조, 유통까지 직접 핸들링 하며, ‘다이얼 운동화’, ‘끈없는 운동화’로 불리 다양한 옷에도 코디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여 여러 연령층에서 착용 가능한 신발이다.

블루피치 신발을 직접 디자인한 강혜인 대표는 “일상에서 캐주얼 신발을 가장 오랜 시간 신고 생활하기 때문에 다이얼 시스템이 적용된 블루피치 스니커즈는 개인의 발 컨디션에 맞춰 언제든 조이고 풀 수 있도록 하여 발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신경 썼다”며 “편리한 다이얼 시스템이 적용 된 스니커즈이지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신발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이 블루피치의 목표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패션쇼에서 디자이너와 콜라보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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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이벤트로 연2회 3월, 10월에 개최되며 대한민국 최상의 디자이너들의 비즈니스 행사이자 정상급 디자이너 패션쇼이다. 또한 신진 패션디자이너 육성 프로그램으로 ‘제너레이션 넥스트’ 프로그램이 자리잡고 있어 독립 브랜드 1년 이상에서 5년 미만의 디자이너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컬렉션 역시 진행되고 있다.

끈 없는 스니커즈라는 색다른 시도를 선보여 디자인과 실용성까지 고루 갖춘 블루피치 역시 이 행사에 참가하여 런웨이를 장식할 예정이며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에는 박종철 디자이너(SLING STONE)가 오프쇼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2017 서울패션위크는 28일부터 4월 1일 충 5일간 동대문 DDP S2이며 오프쇼는 동대문 맥스타일 스퀘어에서 진행한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beaut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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