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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촌마을 잘 가꾸어 꽃동산 꿈동산으로”

5월까지 꽃나무 심기·마을정화 활동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2017-03-30 13:43 송고
신원섭 산림청장(오른쪽)이 30일 전북 무주군 설천면 호롱불산촌생태마을에서 주민과 야생화를 심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News1
신원섭 산림청장(오른쪽)이 30일 전북 무주군 설천면 호롱불산촌생태마을에서 주민과 야생화를 심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News1
 
산림청이 5월말까지 전국의 312개 산촌생태마을과 함께 ‘2017년 산촌생태마을 가꾸기’를 한다.

이와관련, 산림청은 30일 전북 무주군 설천면 호롱불마을에서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및 귀산촌 정책 간담회’를 했다.
‘산촌생태마을 가꾸기’는 산촌 홍보와 활력 증진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봄·가을에 이뤄지고 있다. 2016년부터는 산촌생태마을 전국협의회와 함께 꽃나무 심기와 마을정화 활동 등을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산촌생태마을’은 산림청이 1995년부터 전국 산촌을 대상으로 312곳을 조성했으며 2016년에는 ‘(사)산촌생태마을 전국협의회’가 조직됐다.

특히 올해는 농식품부와 함께 추진 중인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 캠페인(CAC : Clean Agriculture Campaign)’도 진행된다.
박종호 산림복지정책국장은 “산림청이 조성한 산촌생태마을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앞으로도 환경 정화활동을 지속할 것”이라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산촌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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