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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고른 유모차가 우리아이 성장 골든타임 좌우한다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2017-03-30 09:00 송고
© News1
2017년 육아맘들 사이, 발도르프 교육이 화제다. 루돌프 슈타이너의 인지학에서 발로한 발도르프 교육은 아이들은 저마다 독특한 개성과 재능을 타고난다는 것을 기본적인 관점으로 두고, 억지 성장을 배제하고 아이가 받아들이는 대로 믿고 기다려줄 것을 당부한다.

특히 발도르프 교육에서는 아이의 성장에 가장 중요한 시기를 신경세포(뉴런)의 결합이 가장 빠르게 이루어지는 첫돌부터 2세까지의 시기로 보고, ‘베이비 골든 타임’으로 부른다. 아기의 오감 중 시각은 아기 뇌 발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 골든타임에 이뤄지는 많은 시각적 경험은 아기의 인지력 발달에 매우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게 된다.
이러한 베이비 골든타임에 주로 사용하는 것이 바로 디럭스 유모차다. 때문에 디럭스 유모차의 선택은 아이의 성장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많은 엄마들은 베이비골든타임을 지켜줄 수 있는 디럭스 유모차로 선택하는 ‘오르빗 유모차’를 소개한다.

베이비 골든타임 지켜주는 ‘오르빗 디럭스 유모차’

오르빗 유모차는 시트 레버만으로 간편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한 디럭스 유모차다. 회전이 가능하여 엄마보기 각도로 편하게 변경이 가능함은 물론 아기가 다양한 각도에서 주변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어 풍부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는데 제격이다.

또한 파노라마뷰로 측면 활용이 가능해 동물원, 미술관 등 원하는 방향으로 시트를 조절하여 다양한 시각을 확보해 줄 수 있는 것이 특징. 또 아이가 보이는 호기심과 흥미에 반응을 보여주고, 직접 경험하도록 도와주어 인지력 발달에 매우 중요한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숙면에 최적화된 버킷시트와 풀캐노피가 장착돼 충분한 숙면을 유도할 수 있다. 신생아의 숙면은 기억력과 인지력 발달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엄마들이 신중하게 고려해야 할 문제다.

몸을 포근하게 감싸는 버킷시트는 유모차 주행시 쏠림을 방지하고, 척추와 등을 일직선으로 곧게 펴주어 편안한 자세를 유지시켜 준다. 풀캐노피는 자외선 차단율 99% 소재의 3단 조절 풀 선쉐이드로 햇빛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주며, 아이만의 독립적인 공간을 제공하여 아늑하고 안정감 있는 숙면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오르빗은 세계 최초 16포인트 쿼드쇼크시스템으로 안정감 있는 주행력을 선사하며, 디럭스 유모차임에도 1초 컴팩트 폴딩으로 엄마들이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고소영유모차로 유명세를 떨치며 국내외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엄마들 사이에서 ‘셀럽유모차’라는 애칭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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