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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황죽작은도서관 ‘JB희망의 공부방 제54호’ 오픈

(남원=뉴스1) 박효익 기자 | 2017-03-29 16:20 송고
29일 전북 남원시 고죽동 황죽작은도서관에서 열린 ‘JB희망의 공부방 제54호’ 오픈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JB금융그룹 전북은행 제공)2017.03.29./뉴스1 © News1 박효익 기자
29일 전북 남원시 고죽동 황죽작은도서관에서 열린 ‘JB희망의 공부방 제54호’ 오픈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JB금융그룹 전북은행 제공)2017.03.29./뉴스1 © News1 박효익 기자

54번째 ‘JB희망의 공부방’이 문을 열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29일 전북 남원시 고죽동 황죽작은도서관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54호’ 오픈식을 가졌다.
황죽작은도서관은 2014년 2월 개관한 이후 어린이 열람 공간, 각종 자료 검색 공간, 독서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생활밀착형 도서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건물이 노화하고 난방기능이 약해져 아동들이 도서관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컸다.

전북은행은 바닥난방, 장판, 좌식책상, 바닥매트, 화이트보드 등을 지원해 연중 아동들이 좋은 환경에서 마음껏 책을 읽고 공부하며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부방을 조성했다.

이정영 부행장은 “개선된 환경에서 아동들이 항상 책을 읽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전북은행은 향토기업으로서 미래의 지역인재로 성장할 아동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공헌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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