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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학습관, 2017년 충·효 예절교실 운영

(대전ㆍ충남=뉴스1) 송애진 기자 | 2017-03-29 16:13 송고
대전평생학습관은 2017년 충·효 예절교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실전 경험이 풍부한 군 전역 장기근속 간부와 현 리더십 강사를 충·효예절 강사로 위촉해 강의를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충·효예절교실은 4월부터 12월까지 대전 지역 초ㆍ중ㆍ고등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중 운영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는 학부모지원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장흥근 관장은 "충·효·예 삼박자를 고루 갖춘 학생들이 늘어나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많은 학교의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충·효예절 교육은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충의 이해를 통해 조직 속에서 필요한 기본 덕목(존중, 배려, 칭찬)과 국가를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고,효를 통해 어른을 공경하고 부모에게 효를 다하는 자세를 익혀 훌륭한 인격을 갖춘 사회인으로 육성하기 위한 교육이다.


thd21tprl@ 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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