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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할리우드] 기네스 팰트로, 4년 만에 MCU 귀환…'스파이더맨:홈커밍' 등장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7-03-29 16:15 송고
'아이언맨3' 스틸 컷 © News1
'아이언맨3' 스틸 컷 © News1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페퍼포츠로 돌아올까? 

SCREEN RANT 등 다수의 외신은 29일(한국시각) 기네스 팰트로가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등장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아이언맨3'(2013) 출연 이후 4년 만이다.
기네스 팰트로의 귀환은 배급사인 소니 픽쳐스의 노력을 통해 이뤄졌다. 소니 픽쳐스는 이미 계약이 끝난 기네스 펠트로를 설득해 출연 계약을 맺었다는 전언.

이 같은 소식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팬들에게는 놀라움을 줄 전망이다. '시빌 워'에서는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와 페퍼포츠가 헤어진 것으로 설명됐기 때문이다. 과연 페퍼포츠가 등장해 토니 스타크와 어떤 장면들을 만들게 될지 기대감을 준다.

한편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오는 7월 개봉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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