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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나주서 호남지역 공동체 활성화 방안 협의

행정자치부 주관…전문가 참여 우수 사례 공유

(무안=뉴스1) 박영래 기자 | 2017-03-29 16:09 송고
전남도청. /뉴스1 © News1
전남도청. /뉴스1 © News1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호남권 공동체 지역네트워크 포럼'이 30일 오전 10시 나주 노안면 이슬촌마을에서 열린다.

이날 포럼에는 광주시, 전남도, 전북도와 시군구 공동체 담당자, 마을사업을 추진하는 주민, 중간지원조직, 한국지역진흥재단, 공동체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호남지역 공동체 활성화 정책에 대해 시도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이 모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자리다.

곽현근 대전대학교 교수가 '주민자치와 지역공동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행자부가 추진하는 주요 공동체 정책 설명, 3개 시·도의 우수 사례 공유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하현상 국민대학교 교수의 발제와 전대욱 한국지역진흥재단 센터장의 진행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 기본법 제정'에 관해 전문가와 주민 등이 참여해 논의할 예정이다.

윤승중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우수 사례 정보를 공유해 우수한 지역공동체 성공 모델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r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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