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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이처, 시트 마스크로 글로벌 시장 겨냥

해외, ‘스퀴즈 그린 워터리 젤 크림’ 주목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7-03-29 15:08 송고
사진= 업체 제공©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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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기업 이네이처(E네이처)가 6개 제품의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함으로써 시장 진출에 날개를 달게 됐다.
이번에 중국 CFDA에서 인증 받은 제품은 모링가클렌징 오일‧마시멜로 클렌징 크림‧스퀴즈 그린 워터리 시트마스크‧시카허브 리스토어 시트마스크‧비타 8 뉴트리티브 시트마스크‧바이오즙 시트마스크다.

특히 시트마스크 4종은 중국 관광객들에게 인기 뷰티템으로 알려져 있어 향후 중국 진출 전망이 좋다. 이들 제품의 특징은 매우 얇고 밀착력이 우수하다는 점이다.

‘스퀴즈 그린 워터리 시트마스크’는 고농축 수분 에센스를 가득 담아 피부 깊숙이 전달하는 ‘맨살 마크스팩’이다. 스킨-핏 시트로 피부에 자석처럼 밀착돼 착용감이 부드럽다. 주요 성분은 클로로필‧파슬리추출물‧케일잎추출물 등이며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 진정효과와 유연한 피부결로 변화시킨다.
사진=업체 제공©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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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핏(SKIN-FIT) 시트란 친환경 소재 원단으로 투명성과 밀착성이 뛰어나다. △피부가 숨쉬는 얇은 두께 △들뜸없이 자석처럼 에센스 성분 전달하는 밀착감 △찢김이나 늘어짐 없는 우수한 내구성 △필름지와 구성된 간편성 등의 4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네이처 관계자는 “스킨-핏 소재가 제2의 피부처럼 맨살의 느낌으로 편안함을 선사한다”며 “빈틈없이 밀착돼 에센스 성분 흡수 효과를 피부가 직접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네이처는 시트 마스크 4종을 중국·미국·유럽·동남아 진출의 첨병으로 활용, 판로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한편,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2017 코스메도쿄&코스메테크 전시회’에서 한불화장품의 ‘E네이처’가 호평을 받았다. 일본의 미니멀한 디자인과 차별화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자연주의 콘셉트로 많은 바이어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네이처의 대표 상품은 ‘스퀴즈 그린 워터리 젤 크림’. 수분 젤 속 오일 캡슐이 이중 보습막을 만들어 하루종일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이네이처 관계자는 “‘스크린 그린 워터리 젤 크림’은 피부가 마시는 해독주스”라며, “투명한 수분 젤이 피부 깊숙이 침투해 수분을 채워주고 오일 캡슐이 피부 장벽을 단단하게 영양으로 감싸는 제형으로 노폐물 배출의 디톡스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즉 바르는 즉시 느껴지는 쿨링감의 젤이 피부 온도를 낮춰주고 진정효과를 배가시킨다. 또 6가지 오일(동백‧로즈힙열매‧바오밥나무씨‧스위트아몬드‧아르간트리커넬‧아보카도)로 구성된 콤플렉스가 피부 속 수분이 달아나지 않도록 보호막을 형성 촉촉함을 오래 유지시켜준다. 젤 크림 하나만으로 이중 보습막을 형성하는 비밀은 바로 △고농축 그린 수분젤 △6가지 오일 콤플렉스라는 것. 이외에도 피부의 기본기를 다져주는 클로로필(엽록소), 지친 피부에 활력을 제공하는 파슬리추출물,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케일잎추출물 등이 노폐물 배출 효과도 함께 낸다.

이에 스퀴즈 그린 워터리 젤 크림을 해본 뷰티 인플루언서들은 “흡수력이 장난 아니에요. 민감성 피부에 추천”, “파라벤·미네랄오일·타르색소 무첨가로 안전하고 우수한 사용감이 수분 부족형 피부에 적당”, “끈적임 없는 수분크림” 등의 사용 후기를 남기고 있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beaut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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