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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의생명센터, 풀뿌리기업육성사업 주간기관 선정

(부산ㆍ경남=뉴스1) 남경문 기자 | 2017-03-29 15:03 송고
김해의생명센터 전경(경남도 제공)2016.5.15.뉴스1© News1 남경문 기자
김해의생명센터 전경(경남도 제공)2016.5.15.뉴스1© News1 남경문 기자

김해 의생명센터는 지역기업의 매출신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공모사업인 ‘2017년 풀뿌리기업육성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풀뿌리기업육성사업은 금형·소성·가공·기계 뿌리자원으로 생활편의 제품을 생산하고, 신제품 개발을 준비하는 기업 및 업종전환기업에 인체공학 기술과 인증지원으로 새로운 아이디어가 접목된 생활편의 건강증진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김해 의생명센터는 ‘건강증진 생활편의 사업단’을 구성해 R&D를 수행하는 참여기업 2개사(태성정밀·모젠코리아)와 비R&D를 지원하는 경남테크노파크 지능기계부품소재센터와 함께 2019년까지 창의적 생활편의 건강증진 제품화를 위한 신상품기획에서부터 시제품제작, 기술지도, 인증, 디자인, 기술이전확산, 마케팅 등까지 지원하게 된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풀뿌리기업육성사업은 지역의 어려운 전통 기계산업과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현실화하는 사업”이라며 “그간 김해시가 지속적으로 지원한 의생명센터의 의공학 기술 노하우를 실생활 제품에 접목함으로써, 지역기업의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news234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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