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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복동' 측 "캐스팅 완료, 이범수 제작+100억 대작 기대해달라" [공식]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7-03-29 11:39 송고
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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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와 강소라, 민효린, 박진주, 이경영 등이 영화 '엄복동'에 출연을 확정했다.

'엄복동'의 제작사인 테스피스 엔터테인먼트는 29일 뉴스1에 "비와 강소라, 민효린, 박진주, 이경영, 고창석이 '엄복동'에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캐스팅은 오늘, 내일 완료된다. 배우 이범수가 처음으로 제작자로 나선 100억원대 대작이다.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엄복동'은 일제 강점기 조선의 자전거 영웅으로 불리던 엄복동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김유성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오는 4월 크랭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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