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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변액적립보험, 전문가에 맡겨 글로벌 자산관리

MVP 펀드 선택하면 중위험·중수익 분산 투자 가능

(서울=뉴스1) 김영신 기자 | 2017-03-28 17:31 송고 | 2019-07-19 18:19 최종수정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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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이 지난해 7월 출시한 '미래에셋생명 변액적립보험 글로벌자산관리'는 자산운용 전문가가 시장 상황에 따라 국내는 물론 해외투자를 해서 고객에게 수익을 돌려주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총 29종의 글로벌 펀드를 통해 미래에셋생명의 글로벌 자산배분 원칙에 바탕을 둔 적극적 해외투자를 실현할 수 있다.

전문가가 알아서 투자해 주는 MVP 펀드는 물론 해외주식, 국내주식, 해외채권, 국내채권 등 선진국에서 이머징마켓에 이르는 다양한 펀드를 통해 시장 상황에 맞는 합리적 투자가 가능하다.

특히 미래에셋생명이 제안하는 펀드 포트폴리오인 MVP 펀드를 선택하면 전문가의 장기적 안목으로 중위험 중수익을 추구할 수 있도록 국내외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를 할 수 있다.

분기별로 시장 상황에 따라 편입 자산의 비율이 자동으로 조정된다. MVP 펀드는 2014년 4월 출시 이후 순 자산 규모 5000억원을 넘어서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변액적립보험 글로벌 자산관리'는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이면서 합리적인 자산마련을 위한 다양한 선택사항(옵션)을 제공한다.

3년 이상 납입한 적립형 계약에 대해서는 기간별로 1~2%, 적립형 50만원 또는 거치형 1억원 이상의 고액 계약의 경우 금액별 최대 1.5%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해 고객의 부담을 덜어준다.

목표수익 자동이전 옵션을 탑재해 목표로 설정한 수익을 달성하면 자동으로 사전에 선택한 펀드로 수익금을 이전(스텝업형)하거나 적립금 전액을 이전(타깃형)할 수 있어 자산운용의 안정성이 높다.

투자실적에 연동해 연금 전환도 가능해 상황에 따라 다양한 연금 형태로 수령을 할 수 있다. 관련 세법에서 정하는 요건에 맞으면 비과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글로벌 자산배분 원칙에 바탕을 둔 미래에셋생명의 자산운용 강점을 활용해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 수익을 제공하는 상품이다"이라며 "저금리, 저성장, 고령화 시대에 누구라도 쉽게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글로벌 자산에 합리적으로 투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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