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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朴 불구속 바랐는데…구속영장 청구, 유감"

"검찰, 법·원칙 따라 결정한 것으로 이해"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2017-03-27 11:40 송고
김성원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특검의 수사결과 발표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17.3.6/뉴스1 © News1 허경 기자
김성원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특검의 수사결과 발표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17.3.6/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자유한국당은 27일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김성원 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구두논평을 통해 "검찰이 법과 원칙에 따라 결정한 것으로 이해하지만 불구속 수사 바라고 있는 우리 당으로서는 유감스럽다"고 전했다.
앞서 검찰은 박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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