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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스텔라장, 문남 녹인 달콤한 샹송

(서울=뉴스1) 황혜수 기자 | 2017-03-26 23:48 송고 | 2017-03-26 23:58 최종수정
사진='문제적 남자' 캡처© News1
사진='문제적 남자' 캡처© News1
'문제적 남자'에 스텔라장이 출연해 달콤한 샹송을 선사했다.
26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프랑스 최고 교육기관 그랑제콜 출신 가수 스텔라장이 출연했다.

스텔라장은 프랑스 교육 과정에 대해 설명하며 "쁘레빠를 거친 뒤 콩쿠르에 응시하고 그랑제콜이 3년제인데 이걸 이수하면 석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나는 생명공학을 전공했고. 미국, 한국 대학과 다른 점은 분야별로 학교가 나뉜다"고 설명했다.

이어 쉬는시간에 스텔라 장의 작은 콘서트가 벌어졌다. 스텔라 장의 달콤한 샹송에 김지석은 "너무 좋다"고 극찬하는 등 문제적 남자들의 마음은 들썩였다. 박경 대신 출연한 스페셜 게스트 페퍼톤스의 신재평은 자발적으로 연주를 하겠다고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텔라 장은 4장의 앨범을 발매한 싱어송라이터로 프랑스 화장품 회사의 인턴으로 활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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