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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시·군 산하기관, 올해 855명 신규 채용

(경기=뉴스1) 송용환 기자 | 2017-03-26 11:27 송고
경기도청/© News1 DB
경기도청/© News1 DB
경기도와 시·군 산하 90개 공공기관이 올해 신규 인력 855명을 채용한다.

26일 도가 전체 140개 공공기관의 신규 인력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90개 공공기관에서 올해 정규직(상용직 포함) 855명을 채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시공사 등 도 산하 공공기관은 21개 기관에서 187명, 용인도시공사를 포함한 시·군 공기업(공사·공단)은 26개 기관에서 370명, 안산도시개발㈜을 포함한 43개 시·군 출자·출연기관에서 298명을 채용한다.

도 산하 공공기관 중에서는 경기도의료원이 가장 많은 34명을 채용하는 것을 비롯 경기평생교육진흥원 23명, 경기문화재단·경기도문화의전당 각 17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16명 등이다.

이외 기관 중에서는 용인도시공사가 64명으로 최다인원을 뽑고 고양도시관리공사 57명, 평택청소년재단 46명, 성남도시개발공사 45명, 양평지방공사·성남시의료원 각 31명 등이다.

채용계획은 공공기관별 내부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채용일정은 개별기관에서 확인해야 한다.
공공기관별 세부채용계획은 경기도청 홈페이지 '시험정보'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s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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