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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세월호 인양작업 중 유출유류 방제대책 가동 중"

(세종=뉴스1) 백승철 기자 | 2017-03-25 20:14 송고
24일 오전 세월호 인양작업이 진행중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 세월호에서 유출된 기름이 떠다니고 있다. 해경은 방제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뉴스1 © News1
24일 오전 세월호 인양작업이 진행중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 세월호에서 유출된 기름이 떠다니고 있다. 해경은 방제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뉴스1 © News1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선체 인양작업 중 유출된 잔존유에 대한 방제작업을 실시하는 한편, 확산 가능성에 대비해 해경과 해양환경관리공단의 8척  방제선 및 상하이샐비지 작업선 9척 등을 활용한 방제대책을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1선은 인양업체 상하이샐비지가 2선은 해양환경관리공단, 3선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등 3개 편대로 작업해역과 이동경로를 3중으로 에워싸 작업해역 3마일권 이상으로 확산을 차단 중이다


bs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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