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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혁,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기소…밀반출 혐의도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7-03-24 15:00 송고 | 2017-03-24 16:33 최종수정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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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공학 멤버였던 차주혁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기소됐다.

24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에 따르면 차주혁은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대마) 혐의로 불구속기소됐다.
차주혁은 지난해 3월 서울 강남구 소재의 A씨 자택에서 대마 3개비를 무상으로 받은 뒤 자신의 차량에서 대마초 3개비를 흡연했다.

차주혁은 지난해 5월 A씨에게 300만원을 주고 대마 1온스를 구매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지난해 8월 마약류를 가방에 넣고 캐나다로 밀반출하려다 밴쿠버 공항 보안요원에게 적발된 뒤 국내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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