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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대한민국전통명장협회 와 루지엔 협약식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2017-03-24 12:11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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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대한민국전통명장협회와 알리바바 중국 국내몰의 lujian.1688.com을 운영중인 로건(상해)수출입유한공사 이하 ‘LUJIAN’은 한국의 K-명장관, K-아트페어관, K-문화예술관등의 개설을 위해 협약식을 맺었다.

양 기관과 기업은 한국전통문화예술의 가치를 높이고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 한국문화예술을 접목한 상품기획, 디자인, 생산, 유통, 다양한 판매채널 확보 및 우수한 중소기업들과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한 브랜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바이브레이트와 어드바이저리 등 한국의 우수한 브랜드를 중국의 내수 시장에 무사히 안착시킨 루지엔(‘LUJIAN’)은 한국의 문화예술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중국과 아시아 및 글로벌 마켓 진출의 기점으로 중국 국내 최대의 온라인플랫폼 업체인 알리바바 진출을 선언했다. 이와 더불어 용인시 원삼 ‘명장테마파크’ 조성 사업 단지 내에 (사)한국문화예술진흥협회, 대한민국전통명장협회와 루지엔(‘LUJIAN’)은 MICE CLUSTER(문화, 관광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및 해외기업 유치와 기업과 문화 예술인의 협업, 공방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 게스트 하우스 등 다각적이면서 직접적인 모델링 또한 진행 중이다.

(사)한국문화예술진흥협회 대한민국전통명장협회 박상근 이사장은 최근 용인시와 원삼 ‘명장테마파크’ 조성사업 등 문화예술인을 위한 주거단지와 복지 등 끊임없고 지속적인 비영리 활동을 선행해왔으며 이번 협약 또한 문화예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영리활동의 도움이 되고자 조심스럽지만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주식회사 에프피에이(Finance Public Art)사 양승철대표와 협약하여 미술품 렌탈서비스 온라인플랫폼 운영과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회원을 위한 복지몰(미협몰)을 연계하여 한국미술인의 복지와 생활의 편리성을 위한 쇼핑몰 개설도 앞두고 있다.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된 루지엔(‘LUJIAN’) 김예원 실장은 "평소 문화와 예술의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었으며  본 협약을 계기로 문화 예술의 저변 확대를 넘어서 직접적인 수익 개선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편안한 환경에서 문화예술인이 작품 활동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루지엔(‘LUJIAN’) 김태건 대표는 사드로 인해서 모두가 힘들고 고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이런 작은 협약과 기업의 움직임들이 모여 위기가 기회로 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분명 활로는 끊임없는 도전과 시도를 통한 축적의 시간안에 있다는 사실과 지금이 바로 대한민국이 새로운 개념설계를 통한 진정한 K-한류를 다시 보여줄 때임을 강조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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