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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동 힐스테이트 앞 원룸·근생·점포용 주택 용지 분양 개시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2017-03-23 17:07 송고
천안지역을 대표하는 벚꽃 명소인 북일고등학교는 해마다 벚꽃축제와 불꽃놀이를 보러 구름 인파가 다녀가는 장소다. 매년 4월이 되면 거리는 벚꽃으로, 밤하늘은 불꽃으로 수놓는 장관이 연출된다.

물론 평소에도 가족은 물론 연인들이 즐겨 찾는 지역의 대표적인 나들이 장소이자 데이트 코스로 잘 알려져 있다. 이러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인 힐스테이트 천안 신부 아파트 잔여 부지의 분양이 예정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289-2번지 일원에 위치한 이 잔여부지는 천안신부동지역주택조합이 힐스테이트 아파트를 짓고 남은 땅으로 공개입찰을 통해 매각하기로 결정됐다. 매각대상은 총 8,316㎡이며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로 진행한다.

매각대상 잔여부지는 원룸, 근생, 점포 겸용 단독주택 등을 건축할 수 있으며 점포 겸용 주택용지의 경우 1층에는 카페 등의 상업시설, 2~4층에는 원룸을 짓거나 또는 1층 상업시설, 2~3층은 원룸이나 투룸으로 설계해 실제 4층에서 거주하면서 임대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주거와 임대수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조건 때문에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벚꽃길과 북일고등학교, 북일여자고등학교, 그리고 힐스테이트 천안 신부와 대림 이편한세상 3차가 바로 옆에 위치해 근생용지로 활용할 경우 우수한 고객 집객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365일 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은 물론, 주변이 대단위 주거단지로 변화하고 있어 매각 시에도 프리미엄 상승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부지 주변으로 단국대, 상명대, 호서대 등 10여 개 대학이 밀집된 가운데 단국대 병원 등 임대수요가 풍부한 것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금번 매각대상 잔여부지는 국철 1호선 두정역과 연결(개통 예정)되는 도로변에 위치한 가운데두정역과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이 도보거리에 있고 차량 5분이면 천안IC에 닿을 수 있는 등 교통이 편리하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메가박스, 천안축구센터, 단국대부속병원 등 1km 내 생활편의시설들을 두루 갖춰져 있어 편리한 생활이 마련됐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주목할 만하다. 벚꽃의 아름다운 풍경을 집안에서 누리고 도솔공원 및 천호저수지, 천안시민체육공원도 인접했다. 부지 바로 옆 북일고등학교와 북일여자고등학교가 위치하는 등 천안 최고 수준의 학군으로 초등학교도 신설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금번 매각 토지는 주거와 투자를 모두 고려할 수 있어 저금리가 지속되는 현 상황에서 안정된 임대수익이 기대 가능한 상품”이라며 “최근 원룸 등 주택용지에 대한 관심이 크고 영종하늘도시의 경우 92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사무실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295번지 힐스테이트 천안 신부 단지내 상가 120동 107호에서 운영 중이다. 관련 자세한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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