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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신부’ 바다, 스타들의 하객룩 패션은?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2017-03-23 16:38 송고
원조 걸그룹 'S.E.S'의 리더이자 맏언니 바다가 아름다운 3월의 신부로 웨딩마치를 올렸다.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스타 하객들의 발길이 이어진 가운데 스타들의 하객룩 스타일링을 정리해봤다.
이미지 / 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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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예련, 차분한 베이지 컬러의 투 피스로 시크하게~
배우 차예련 역시 완벽한 투피스 하객룩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차분하면서도 화사함이 돋보이는 레이스 디테일의 투피스를 착용한 그는 이너로 깔끔한 아이보리 컬러의 블라우스, 그리고 심플한 액세서리를 더해 세련미 넘치는 하객룩을 연출했다. 하객룩으로 튀지 않는 수수한 코디를 골라 조금 밋밋해 보인다면 차예련처럼 슈즈나 백 등의 액세서리를 이용해 포인트를 더하면 센스 만점의 하객룩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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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시라, 과감한 원색 컬러 재킷 스타일링

원조 여신 미모의 채시라는 과감한 블루 재킷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여기에 핑크색 체크 리본 블라우스를 매치해 화려하지만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묻어나는 하객룩을 연출한 것. 톤 다운된 베이지 컬러의 와이드 팬츠를 착용해 전체적인 컬러 밸런스를 맞췄다. 그가 착용한 것과 같은 로맨틱한 리본 블라우스는 화사한 하객룩을 연출하는 키 포인트 아이템으로 톡톡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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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붐 해인, 화사한 트위드 재킷으로 연출한 하객룩

걸그룹 ‘라붐’의 해인은 레드 라인이 포인트인 트위드 재킷으로 사랑스러운 하객룩을 완성했다. 재킷이 화려한 만큼, 이너로는 차분한 화이트 블라우스와 블랙 미니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해 깔끔한 인상을 강조했다. 여기에 메리제인 슈즈를 더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켜 시선을 사로잡았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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