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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빈·진기주, SBS플러스 드라마로 호흡 "5월 방송"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2017-03-23 13:12 송고
그룹 빅스의 멤버 홍빈과 배우 진기주가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수요일 오후 3시 30분'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23일 SBS플러스에 따르면 '수요일 오후 3시 30분'(극본 이서은, 연출 이정훈)은 실제 연구 결과를 통해 입증된 '여성이 가장 늙어 보이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인생의 수요일 오후 3시 30분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달콤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홍빈은 지난해 KBS2 드라마 '무림학교'에 이어 '수요일 오후3시 30분'로 인사한다. 진기주는 2014년 SBS 슈퍼모델 출신으로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출연한 바 있다.

홍빈, 진기주가 드라마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다. © News1star / SBS플러스
홍빈, 진기주가 드라마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다. © News1star / SBS플러스


'수요일 오후 3시 30분'은 경주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SNS 연애 조작 러브스토리'라는 전체적 스토리 안에 비참하게 이별을 통보 받은 여자(진기주 분)가 남자사람동생(홍빈 분)을 이용해 떠나간 남자의 마음을 잡고자 펼치는 러브 스토리다. 유년 시절을 같이 보낸 이들이 얼떨결에 동거를 시작하면서 묘한 애정 전선을 보여주게 된다.

'수요일 오후 3시 30분' 경상북도, 경상북도 관광공사가 제작 지원하며 오는 5월 공개된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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