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은 회의중' v라이브 캡쳐© News1

그룹 틴탑이 컴백을 앞두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틴탑은 22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틴탑은 회의중'이란 방송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실시간으로 댓글을 확인하며, 이번 컴백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었다.이날 방송에서 틴탑은 "이번에 저희가 컴백한다. 정규앨범이기 때문에 우리 사진이 많이 실릴 것이다. 자켓 사진 또한 굉장히 이쁘게 나왔다"며 이번 앨범에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니엘은 "내일 음원 발매일을 알려드릴 것"이라며 "신곡은 어둡지도 않고 밝지도 않은 분위기"라고 전했다.

이어 틴탑은 이번 활동을 하면서 팬들과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다.

캡은 "팬사인회에서 무작위로 팬을 선정해 음료수를 쏘겠다"고 밝혔으며, 니엘은 "영화관에서 팬분들과 영화를 보겠다"며 "일요일 '인기가요' 끝나고 스케줄 잡지 말아달라. 우리가 영화관 잡아서 예약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팝콘과 콜라는 리키가 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니엘은 또한 정식 팬미팅에 대한 소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정식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싶고, 멋진 무대도 보여드리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며 팬사랑을 과시했다.

끝으로 틴탑은 "팬 분들을 위한 곡을 많이 준비했다"며 "진짜 열심히 준비하고 준비했다. 많은 기대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틴탑은 오는 23일 컴백 일자를 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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