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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전공의 대표이사, 투자자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월드펀딩 오픈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2017-03-21 11:04 송고 | 2017-03-21 15:14 최종수정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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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피에프펀딩’(이지수 대표)이 오는 24일 정식 오픈을 시작으로 투자자들을 위한 각종 이벤트와 건축자금대출과 사업자물품대출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월드펀딩은 P2P금융플랫폼으로 업계 동향 파악은 물론 투자자들과의 소통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지수 대표는 “온라인에서 P2P업계의 동향과 투자자들의 심리를 면밀히 관찰해 왔다”며 “월드펀딩은 투자자들과의 소통을 가장 큰 목적으로 하는 P2P금융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월드펀딩은 협력업체 계약서, 감정평가서, 신탁관련자료, 대위등기자료, 자금예치확인자료, 창고계약서, 입출고 내역서 등 투자자들이 궁금해 하는 모든 자료를 투명하게 오픈한다.

월드펀딩은 IT전문가 집단으로 출발해 ㈜에이원 감정평가법인, 법무법인 나눔, 코리아신탁㈜, 세무법인 가덕, 법무사 등과의 업무협약으로 여러 프로세스를 거친 엄격한 검증과 심사로 선정된 상품만을 준비 중에 있다.

월드펀딩이 주력하는 상품에는 부동산과 사업자물품이라는 두 가지 상품이 있다. 부동산은 주로 미준공 건물을 기반으로 소형건물을 짓는 건축주나 공사업자가 건축도중 자금이 부족하면 토지를 신탁한 후 융자를 실행하고, 건물이 80%이상 공정이 되면 건물을 ‘대위등기’한 후 1순위 수익증권으로 신탁함으로써 채권을 확보할 수 있다.

사업자물품대출은 사업자가 급하게 자금이 필요할 시 취급물품을 담보로 보관하고 월 1%대 금리로 상환하는 날짜만큼 이자를 받는다. 이 때문에 사업자는 급한 자금이 필요할 시 높은 금리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월드펀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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